사옥도 - 은둔하는 천사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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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옥도지기 ( 2013-04-02 14:25:44 , Hit : 2440
 사옥도에서 숙박하기

사옥도에는 여관이나 펜션은 하나도 없습니다.
사옥도내에서는 유일하게 민박이 하나 있는데 지도대교 건너 약1km거리에 작은 마을이 있는데
남쪽으로 염전이 있고 오른쪽 길가에 민박표시가 있습니다.
동네가 '하탑'인가 그렇습니다.
일흔되신 할아버지가 운영하시는데 따스한 철만 운영하고 겨울에는 육지로 가서 안계시는 것 같더라구요.
다른 숙박장소는 사옥도와 지도사이의 송도라는 작은 섬이 있는데 '일번지'라는 모텔이 있습니다.
숙박비 3만원 받았는데 아마 성수기에는 4만원 받을겁니다.
그리고 증도로 넘어가면 많은 민박집과 펜션들이 있지요.
가장 시설 좋은 곳은 '엘도라도'라는 펜션단지인데 성수기에는 자리잡기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지도읍내에도 여관이 한둘 있고 지도읍 근처에는 해안가에 펜션들이 몇군데 있습니다.


마트는 지도읍에는 여러군데 있고 증도로 넘어가도 마트와 가게들이 여기저기 있습니다.
3이나 8로 끝나는 날은 지도읍에는 장이 섭니다.
그때 지도읍에 나가면 토속적인 것들도 많이 볼 수 있지요.
그러나 사옥도에는 가게나 마트가 한군데도 없습니다.
따라서 사옥도여행은 다른 곳에서 숙박을 하시면서 하시는 것이 더 편하지요.
보시는 분에 따라서 사옥도는 밋밋한 볼 것없는 섬일 수도 있고 숨겨진 매력이 많은
대단한 섬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섬이 크지 않기때문에 승용차로 돌아보는 시간은 많이 안걸리지만 제대로 감상하려면 승용차로 접근후 도보여행을 권장합니다.
도보로 여행하면 사실 어느 지역이고 볼 것이 많고 여행의 진미를 알게 해주지요.
승용차여행은 편리하기는 하지만 단점도 많습니다.
여행의 맛을 못느끼게 할 때가 많습니다. ^^;
저는 농사짓다보면 돌아볼 시간이 없네요.
항상 내려와서 헉헉 대다가 부랴부랴 시간에 쫓겨 서울로 올라갑니다.



사옥도지기 (2018-11-15 10:34:51)  
하탑 할아버지 몇년전 돌아가셨다고 소식 들었습니다.
이제 사옥도에는 숙박시설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나 송도나 증도가 아주 가까우니 여행객들의 숙박에 문제는 전혀 없습니다.
사옥도에서 5분내 이동가능합니다.
사옥도지기 (2018-11-15 10:38:06)  
정 사옥도에서 잠을 주무시기를 원하시는 분이 있으면 연락주세요.
제가 방을 하나 내어 드리지요.
단 제딸과 같이 놀만한 아이가 있어야 합니다.
2009년생 10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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